[그들의 목표: 브라질 합중 공화국] 독일의 도발과 대응

• 남아메리카의 해군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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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국의 상황: 브라질 제1공화국] 까페 꽁 레이치

미나스 제레아스 드레드노트급 전함

브라질 합중 공화국은 풍부한 천연자원과 식량을 유럽에 수출하며 국가재정을 확충했습니다. 브라질 합중국은 유럽이라면 어디든 상관하지 않고 물자를 수출했고 유럽의 수입에 의존했습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남부의 아르헨티나를 견제하며 브라질 해군을 키웠습니다. 브라질 해군과 아르헨티나 해군은 드레드노트급 건함경쟁을 벌였고 브라질 해군이 우위에 있었습니다. 물론 유럽 해군강국은 물론이고 미합중국 해군력에 비하면 한참 아래였지만 대양해군 기능은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했습니다.

• 독일제국의 연이은 도발

잠수함 공격을 받은 파르나이바 상선

브라질 합중 공화국은 1914년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좋아하며 유럽 국가들에 물품을 수출했습니다. 큰 전쟁은 고무와 커피를 필요로 했고 고무와 커피를 생산하는 브라질 합중 공화국은 이를 기회로 여겨 동맹국과 연합국을 가리지 않고 고무와 커피를 대량수출했습니다. 브라질 합중 공화국은 이 전쟁으로 평소에 상상도 못한 막대한 이익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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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oat: 무제한 잠수함 작전] 무제한 잠수함 작전 개시

독일제국 잠수함

허나 이 이익을 방해하는 존재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대서양에 출동한 독일제국 잠수함으로 이들은 대영제국을 말려죽이기 위해 대영제국의 선박을 격침하라는 임무를 받았습니다. 대서양 사방에 퍼진 독일제국 잠수함은 대영제국 해군기가 걸려있는 선박은 가리지 않고 무조건 공격했습니다. 대영제국으로 가기 위해 대영제국 해군기를 건 브라질 상선도 독일제국 잠수함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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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 boat: 무제한 잠수함작전 재개] 한계에 다다른 독일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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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양 해전: 1917년 이후 해전] 연합국과 독일제국의 대결

대서양 해상수송

독일제국은 브라질 상선을 공격한 사실을 알고 브라질 합중 공화국에 사과했습니다. 브라질 합중 공화국도 대영제국 해군기를 건 상선이었기에 별다른 말없이 넘어갔습니다. 허나 독일제국은 1917년 무제한 잠수함 작전을 재개하고 대서양에서 보이는 상선은 무조건 공격했습니다. 브라질 합중 공화국은 누적되는 피해에 분노했고 결국 1917년 4월 11일 독일제국에 선전포고했습니다.

• 칼로제라스 계획

주앙 판디아 칼로제라스

브라질 합중 공화국이 독일제국에 선전포고하자 독일제국은 보복으로 브라질 상선을 골라 격침했고 브라질 합중국도 브라질에 있는 독일제국 상선을 나포했습니다. 둘의 관계는 험악해졌고 브라질 합중 공화국의 외교군사부장관 주앙 판디아 칼로제라스는 브라질 합중 공화국이 연합국으로 참전해 군사지원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브라질 해군의 소해작전

브라질 합중 공화국 여론은 그의 주장에 동의했고 그는 칼로제라스 계획을 발표해 브라질군의 군사원정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브라질 합중 공화국은 칼로제라스 계획에 따라 서부전선에 브라질군을 보내고 남아메리카와 아프리카를 잇는 남대서양에서 대잠수함 소해작전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브라질 공장

브라질 합중 공화국의 의도는 브라질 합중 공화국이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며 군수산업을 육성하고 국가를 발전시킬 전쟁특수를 극대화하는 것을 시도하는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브라질 합중 공화국은 제1차 세계대전 동안 군수산업을 육성해 2차 산업을 발전시키는데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