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나무 외교2

[그들의 목표: 시암 왕국] 영토를 보존하라 대나무 외교 타이의 톤부리 왕국을 이끈 톤부리 대왕은 공격적인 영토확장 정책으로 타이 역사상 가장 큰 영토를 확보했습니다. 허나 톤부리 왕국의 전성기 시절 동으로는 대영제국이 인도제국 영토를 확장해나갔고 서로는 베트남 응우옌이 프랑스 제국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그리고 톤부리 대왕의 서거 직후 톤부리 왕국이 멸망하고 짜끄리 왕조가 등장했습니다. 이 때 프랑스 식민제국이 베트남에 본격적인 영향력을 행사했고 베트남을 식민지화했습니다. 그리고 대영제국과 프랑스 식민제국은 중국을 식민지화하기 위한 전초기지로 인도차이나 반도를 식민지화하려고 했습니다. 짜끄리 왕조는 이를 눈치채고 프랑스 식민제국과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허나 짜끄리 왕조는 프랑스 식민제국의 상대가 되지 않았고 굴욕적인 패배를 겪었습니다. 타이-프랑.. 2022. 11. 21.
[아시아-태평양 전구: 시암원정군] 타이의 참전 시암 짜끄리 왕조 19세기 중반 유럽 강대국들은 미지의 대륙인 청나라를 식민지화하기 위해 청나라에 접근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청나라에 가까운 지역들은 청나라 식민지화를 위한 전초기지로 주목받았고 유럽 식민제국들은 청나라 주변국을 식민지화했습니다. 청나라 바로 아래에 있던 인도차이나 반도 역시 유럽 식민제국들의 식민지화 대상이었습니다. 인도차이나 반도를 가장 먼저 식민지화한 국가는 프랑스 제3공화국으로 프랑스 제3공화국은 1883년 베트남 응우옌 왕조가 왕조 건립에 프랑스 선교사의 도움으로 프랑스 해군의 지원을 받았다는 것을 명분삼아 응우옌 왕조 내정에 간섭하기 시작했고 1884년에는 베트남 응우옌 왕조를 식민지화했습니다. 프랑스 제3공화국은 베트남을 식민지화해 청나라의 광둥廣東 지역을 식민지화할 전초기지.. 2022.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