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족1 [더 큰 전쟁으로: 중화민국 민족 독립] 해체되는 중화민국 대청 붕괴와 한족국가 중화민국 대명을 이어 중화를 통일한 대청은 만주족, 몽골족, 한족, 위구루족, 티베트족을 하나의 국가 안에 화합시킨 제국이었습니다. 대청은 다섯 민족의 정체성을 유지하는데 집중했고 아이신기오르 황제 아래에 다섯 민족이 정체성을 유지하며 공존했습니다. 허나 시간이 지날수록 인구와 문화가 압도적인 한족이 대청을 지배했고 대청 말기에는 한족이 중심이 되었습니다. 이는 다른 민족이 자신의 정체성을 상실할 수 있다는 불안감을 조성했습니다. 특히 대청을 건국한 만주족은 시간이 지나며 한족에 동화되었고 변발과 의복 외 만주족 정체성을 상실해갔습니다. 다른 민족 역시 이렇게 될 가능성이 컸습니다. 그리고 대청이 붕괴되고 그 자리를 이어받은 중화민국은 민족주의라는 세계의 이념을 받아들였고 중화민국을.. 2022. 1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