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기념일1 [남은 상처: 추모 행사] 기억해야 할 상처 제1차 세계대전 추모 1914년 20세기를 열었던 제1차 세계대전은 인류 역사에 지대한 상처를 남겼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 동안 수많은 참전용사들이 전쟁 한복판에서 목숨을 바쳤고 그들의 동세대와 후손은 그들을 기렸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 종전 후 전쟁의 참혹함을 인지한 사람들은 제1차 세계대전을 추모하며 전쟁을 다시는 일으키지 말자는 경각심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이 전통은 지금까지도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정전기념일Дан примирја 세르비아 왕국의 후손인 세르비아 공화국은 2012년까지 11월 11일을 정전기념일Дан примирја로 국가공휴일로 기렸습니다. 세르비아 정부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것을 자부심으로 여겼고 정전기념일Дан примирја을 기렸습니다. 이 날 세르비.. 2022. 1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