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1 [서부전선: 동계작전] 참호를 뚫기 위한 시도들 전선 소강상태와 돌파시도 1914년 11월 22일 끝난 제1차 이프르 전투에서 많은 사상사를 낸 양측은 잠시 소강상태에 빠졌습니다. 스위스 국경에서 북해 연안까지 이어진 참호는 더이상 우회로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더이상 중앙에서 항전하는 사이 우회공격으로 적을 섬멸하는 전략을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망치와 모루 작전은 기원전부터 사용되었던 중요 전술이었습니다. 적 앞 부대가 적과 싸우며 적의 시선을 끌며 모루역할을 행하는 동안 다른 부대가 빠르게 적 후방으로 돌아가 후방에서 적을 치는 망치와 모루 작전은 전투를 승리로 이끄는 작전이었습니다. 때문에 양측은 적이 참호에서 벙어전을 펼치는 동안 우회기동해서 후방에서 적 참호로 돌파하려고 했습니다. 바다로의 경주 동안 이루어진 전투가 바로 망치역할을 하는 군대.. 2022. 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