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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병2

[서부전선: 동계작전] 참호를 뚫기 위한 시도들 전선 소강상태와 돌파시도 1914년 11월 22일 끝난 제1차 이프르 전투에서 많은 사상사를 낸 양측은 잠시 소강상태에 빠졌습니다. 스위스 국경에서 북해 연안까지 이어진 참호는 더이상 우회로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더이상 중앙에서 항전하는 사이 우회공격으로 적을 섬멸하는 전략을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망치와 모루 작전은 기원전부터 사용되었던 중요 전술이었습니다. 적 앞 부대가 적과 싸우며 적의 시선을 끌며 모루역할을 행하는 동안 다른 부대가 빠르게 적 후방으로 돌아가 후방에서 적을 치는 망치와 모루 작전은 전투를 승리로 이끄는 작전이었습니다. 때문에 양측은 적이 참호에서 벙어전을 펼치는 동안 우회기동해서 후방에서 적 참호로 돌파하려고 했습니다. 바다로의 경주 동안 이루어진 전투가 바로 망치역할을 하는 군대.. 2022. 1. 24.
[서부전선: 대후퇴] 벨기에에서 파리로 후퇴 벨기에에서의 패배와 대후퇴 벨기에 샤를루아Charleroi와 몽스Mons에서 후퇴한 프랑스 제5군과 영국원정군은 병력을 벨기에에서 파리Paris로 후퇴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남은 병력을 파리로 이동시켰습니다. 그리고 후퇴하는 와중 독일군의 빠르게 진격해온 독일군과 전투를 벌였습니다. 르 카토Le Cateau 전투 1914년 8월 26일 독일군과 영국원정대 제2군단이 르 카토Le Cateau에서 만났고 둘은 바로 전투에 돌입했습니다. 독일군은 영국원정군의 야포를 쏴 맞추며 영국원정대를 압박했습니다. 독일군은 르 카토 북쪽에서 진격하며 영국원정군를 포위했습니다. 영국 원정군 스미스 도리엔 장교는 적을 공격하고 후퇴하라는 명을 내렸습니다. 그 명에 따라 영국원정군은 독일군을 공격하며 위치를 고수했.. 2022.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