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욕2

[더 큰 전쟁으로: 대공황] 세계를 강타한 경제 충격 대전쟁 이후 유럽의 경제 제1차 세계대전은 중부 유럽 전역을 휩쓸었고 참전한 유럽 국가들은 대전쟁이 끝난 후 경제적으로 궁핍해졌습니다. 프랑스 제3공화국과 벨기에 왕국, 슬로벤인 크로아트인 세르브인국 등 국토가 전쟁터가 된 국가들은 농지와 산업시설이 파괴되어 심각한 경제타격을 입었습니다. 그리고 바이마르 공화국과 독일계 오스트리아 공화국, 불가리아 차르국은 전쟁 배상금을 갚아야 했습니다. 이에 불가리아 차르국은 전쟁 배상금의 일부를 선납하고 영토를 포기하는 조건으로 배상금 문제에서 빠져나갔지만 바이마르 공화국은 꼼짝없이 전쟁 배상금을 납부해야 했습니다. 구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국가들은 국가 분열되면서 각 국의 운명으로 넘어갔습니다. 슬로벤인 크로아트인 세르브인국은 농업에 의존했던 만큼 별다른 피해를.. 2022. 12. 7.
[그들의 목표: 제3계획 작전] 독일제국의 미국 침공 계획 독일제국의 공격적 팽창 계획 미합중국이 색부호 전쟁 계획에서 흑색 전쟁 계획을 수립했다는 것은 마냥 과장이 아니었습니다. 실제로 독일제국은 빌헬름 2세의 명에 따라 전세계 침공 계획을 세웠고 아메리카 대륙에도 독일제국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어했습니다. 독일제국이 원한 것은 콜롬비아 지역의 독일제국 식민지화와 아르헨티나 공화국이 독일제국과 긴밀한 관계를 맺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아메리카 대륙의 경쟁자와 전쟁을 불사할 각오를 했고 미국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독일제국은 아메리카 대륙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미국을 제압하기 위한 미국 침공 계획을 실제로 세웠습니다. 빌헬름 2세는 군 장성에게 미국 침공 계획을 세울 것을 명했고 독일제국 해군 장성인 알프레트 페테르 프리드리히 폰 티르피츠 대제독은 대영제국 왕립.. 2022.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