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1 [발칸전선: 몬테네그로 공세] 몬테네그로 왕국의 멸망 동맹군의 몬테네그로 침공 작전 몬테네그로 왕국은 독립 직후부터 세르비아 왕국에게 우호적이었습니다. 1910년 몬테네그로 왕국의 국왕이 된 니콜라스 1세는 1912년 제1차 발칸전쟁에서 세르비아 왕국과 함께 오스만 제국을 발칸반도 서부에서 축출했고 그 과정에서 세르비아 왕국과 우호관계를 맺어 세르비아 왕국과 몬테네그로 왕국은 연합을 결성했습니다. 1914년 세르비아 왕국이 제1차 세계대전에 가담하자 몬테네그로 왕국은 곧바로 세르비아 왕국을 따라 동맹국에게 선전포고했습니다. 허나 국토가 작은 몬테네그로 왕국은 인구가 적어 강력한 군대를 결성할 수 없었고 동맹국도 그 사실을 잘 알았으며 무엇보다 몬테네그로 왕국은 베를린-바그다드 철도가 지나가지 않았기 때문에 동맹국은 몬테네그로 왕국을 정복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2022. 3.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