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맹국이 승리했다면1 [그들의 목표: 동맹국이 승리했다면] 상상해보는 역사 동맹국이 승리했다면 제1차 세계대전은 최종적으로 연합국의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 하지만 1917년 전세는 동맹국에게 급속하게 기울었고 1918년 4월 미국원정군이 증원되기 전까지 동맹국이 전쟁 주도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물론 1918년 초 프랑스 제3공화국은 전차를 대량생산해 독일군을 막을 결전 병기를 생산하고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상황은 동맹국에게 유리했습니다. 그래서 제1차 세계대전은 동맹국의 승리로 끝이 날 수 있었습니다. 이 점 덕분에 제1차 세계대전이 동맹국의 승리로 끝났다면 어떻게 되었을까라는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동맹국은 제1차 세계대전 종료 후의 청사진을 완성하지 않았으므로 우리는 동맹국이 어떤 판도를 만들 것인지 모릅니다. 다만 동맹국 국가들의 계획을 보며 어떻게 했을 것이라고 추측할 뿐.. 2022. 1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