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병제1 [서부전선: 영국 병역법 재정] 징병제로 바꾼 영국 전쟁 초반 활약한 영국원정군 1914년 벨기에가 침공당하자 영국은 병력을 벨기에로 파병했습니다. 이때 영국 정부는 남아프리카 보어 전쟁에서 활약한 영국원정군(British Expeditional Force: BEF)를 벨기에로 보냈습니다. 영국원정군은 모병제로 선발된 병력으로 영국원정군은 고도의 훈련을 받은 직업군인이었습니다. 직업군인인 영국원정군은 첫 전투 때부터 훌륭히 전투를 수행해왔습니다. 영국원정군은 징병제로 일반인을 뽑아 결성한 프랑스군보다 더 좋은 전과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독일군도 만만치 않았고 전쟁은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영국원정군 병력 피해가 커졌습니다.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활동 가능한 영국원정군 병력 수는 줄어들었습니다. 영국 정부는 영국원정군 병력 .. 2022. 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