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러1 [발칸전선: 대후퇴] 목숨을 건 대탈출 위기의 세르비아군 세르비아 왕국이 위기에 처하자 대영제국과 프랑스 제3공화국은 갈리폴리 전선의 병력 일부를 차출해 동부군을 결성한 뒤 테살로니키Θεσσαλονίκη로 파병했습니다. 테살로니키Θεσσαλονίκη에 상륙한 동부군은 세르비아 왕국 남부로 진격해 세르비아군을 구원하려 했지만 불가리아 제2군이 선수를 쳐 세르비아 왕국 남부의 요충지를 점령하고 동부군을 압박했습니다. 때문에 동부군은 세르비아군과 조우하지 못했고 불가리아 제2군의 공격에 밀려 패퇴했습니다. 세르비아군은 구원군인 동부군이 고전해 병력과 물자 지원을 받지 못하고 홀로 동맹군을 상대해야 했습니다. 세르비아군은 코소보Косово로 후퇴해 방어진을 형성했지만 동맹군의 맹공에 단숨에 방어선을 돌파당했습니다. 세르비아군은 동맹군을 피해 후퇴할 .. 2022. 3.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