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잔티움 제국2 [그들의 목표: 그리스 왕국] 메갈리 이데아 비잔티움 제국 동유럽에게 비잔티움 제국은 정신적 지주였습니다. 천년 동안 정교회를 수호한 비잔티움 제국은 동유럽에 질서를 불어넣었고 이슬람의 침공으로부터 정교회를 수호한 성국이었습니다. 때문에 동유럽의 국가들은 너도나도 비잔티움 제국의 후예가 되고 싶어했습니다. 이는 오스만 제국으로부터 독립한 그리스 왕국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보복과 영광을 그리스 왕국은 오스만 제국 치하에 많은 수모를 당했습니다. 그리스 독립운동이 일어나자 오스만 제국은 엘라다인 학살로 대응했습니다. 더불어 오스만 제국 영토 내에 살던 엘라다인도 골라 학살했습니다. 때문에 엘라다인은 튀르크인에 대한 피의 보복을 마음에 품었습니다. 그리고 오스만이 지배하고 있는 콘스탄티누폴리스Κωνσταντινούπολις를 수복해 이슬람에 더럽힌 비.. 2022. 11. 18. [그들의 목표: 불가리아 차르국] 위대한 불가르 과거의 영광이여 오스만 제국으로부터 독립한 불가르 민족의 민족 자긍심은 대단했습니다. 불가르인은 고대 유럽의 최강자인 비잔티움 제국을 수차례 위기로 몰아넣었고 발칸반도에서 맹주로 위용을 떨쳤습니다. 그리고 불가르인들은 불가리아 제1제국 시절부터 불가리아 제국의 지배자가 비잔티움 제국 황제 혈통을 물려받아 차르цар로 인정받았고 때문에 불가리아는 불가리아 차르국으로 불려 마땅하다는 자부심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불가르인들은 차르국을 다시 세워야 한다는 강박에 잡혔습니다. https://doverequiem1914.tistory.com/2 [전쟁 전 상황: 발칸반도 편-1]오스만 제국의 후퇴와 발칸의 새질서 중세 발칸반도 중세의 발칸반도에는 여러 국가들이 있었습니다. 동로마인 비잔티움제국과 불가리아 제국, 세.. 2022. 11. 10.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