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제도1 [남은 상처: 돌아온 자] 생환자의 상처 드디어 전쟁이 끝나고 1914년부터 1918년까지 전례없는 규모의 전쟁은 역사적인 전투를 남겼습니다. 대규모 전투로 한번에 수많은 인력과 물자가 소모되었고 그럼에도 참전국들은 끊임없이 병력과 물자를 소모했습니다. 양측은 생각보다 더 오래, 더 많은 것을 소모했고 소모전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1918년 미국원정군이 전쟁에 참전하면서 압도적인 소모전을 벌였고 팽팽한 균영은 연합국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원정군 참전 후 1년도 되지 않아 전쟁이 끝났습니다. 모든 것이 끝난 후 생존한 병사들은 고향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병사들은 더이상 전쟁 전으로 돌아갈 수 없었습니다. 셸 쇼크Shell Shock 제1차 세계대전 당시 포탄의 기술은 이전보다 발전했고 파괴 규모가 더 커졌습.. 2022. 1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