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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에즈 운하2

[그들의 목표: 대영제국] 영원한 태양 세계의 바다를 차지한 일인자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 대영제국은 전세계 바다를 지배한 제국으로 세계 질서를 주도한 일인자였습니다. 대영제국은 질서를 주도하는 국가로서 전세계에 해군을 배치하고 분쟁에 개입했습니다. 그것이 대영제국이 주도하는 질서였습니다. 그리고 일인자 지위를 누린 대영제국은 일인자의 자리를 어떻게든 유지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치고 올라오는 자는 모두 처단하며 일인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대영제국에게 독일제국의 성장은 또다른 도전자였고 독일제국의 기세를 꺾는 것이 대영제국이 원하는 목표였습니다. 관망하려는 대영제국 사실 대영제국은 독일제국을 견제했지만 바다를 넘보지 않으면 별 상관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과 세르비아 왕국 간의 전쟁이 일어나고 독일제국이.. 2022. 11. 15.
[그들의 목표: 오스만 제국 2편] 붉은 초승달 튀르크여 일어나라 https://doverequiem1914.tistory.com/179 [캅카스 전선: 베르그만 공세] 다시 찾아온 악몽 1877년의 악몽 16세기부터 벌어진 러시아-튀르크 전쟁은 몇세기를 걸쳐 발발했습니다. 러시아 제국은 범슬라브주의를 외치며 오스만 제국을 공격해 남하했고 오스만 제국은 러시아 제국에게 번 doverequiem1914.tistory.com https://doverequiem1914.tistory.com/177 [메소포타미아 전선: 파오 상륙작전] 붉은 피와 검은 기름 전략자산이 된 검은 기름 19세기 불을 밝히는 등유로 사용되던 석유는 1892년 디젤 엔진이 등장하면서 석탄을 대체할 에너지 자원으로 촉망받았습니다. 하지만 석유 매장지는 전세계적으로 한정 doverequ.. 2022.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