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고슬라비아2

[더 큰 전쟁으로: 유고슬라비아 파시스트] 유고 혼란 유고슬라비아 내 민족주의 세르비아 왕국은 유고슬라비아 왕국을 건국해 대세르비아를 완성했지만 세르브 민족 외 민족들은 유고슬라비아 왕국에 호의적이지 않았습니다. 유고슬라비아 왕국 카라조르제비치 왕조는 권위주의로 유고슬라비아 왕국을 통치했고 민족 간 자치를 전혀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여러 민족이 이에 항의했지만 왕조는 반발을 무력으로 억압했습니다. 유고슬라비아 왕국은 남슬라브 민족주의 국가를 천명했지만 남슬라브 민족 내에도 수많은 민족이 존재했습니다. 이들 민족은 종교와 언어로 민족을 나눴습니다. 유고슬라비아 왕국 내에 세르브인, 크로아트인, 슬로벤인, 이탈리아인, 보스니아인, 마케도니아인 등 다양한 민족이 혼재했고 이들 민족은 서로 종교와 언어가 달라 소통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다시.. 2022. 12. 8.
[끝나지 않은 전쟁: 유고슬라비아 왕국] 대세르비아의 실현 1915년 런던 조약 1914년 말 세르비아 왕국이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을 상대로 승전을 거두자 놀란 연합국은 세르비아 왕국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1915년 4월 26일 런던 조약으로 세르비아 왕국에게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지배하는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Босна и Херцеговина, 달마티아Далмација 남부, 슬라보니아Славoнja, 바나트Банат를 할양하기로 했습니다. 세르비아 왕국은 연합국이 자신을 지원한다는 사실에 자신감을 가졌지만 세르비아 왕국은 연합국이 제시한 영토에 만족하지 않고 또다른 남슬라브인 영역인 크로아티아Хрватска 병합도 원했습니다. 그래서 세르비아 왕국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북부로 진격하며 크로아티아Хрватска를 점령하려고 했지만 동맹국의 대반격에 대.. 202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