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자유수호국민동맹1 [더 큰 전쟁으로: 크리스테로 전쟁] 혁명정부와 가톨릭 교회의 대결 멕시코 혁명이 끝나고 나서 소수에게 집중된 권력을 힘없는 민중에게 재분배하기 위해 발발한 멕시코 혁명은 1910년대를 휩쓸었습니다. 가난한 농민과 노동자들이 살 수 있는 나라를 건설하기 위해 총을 든 자들은 멕시코 혁명 기간 동안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멕시코 혁명 동안 멕시코 합중국 대통령이 된 자들은 토지개혁과 가톨릭 개혁 등 부의 재분배를 시도했고 어느 정도 성과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멕시코 합중국에서 막대한 권력을 가진 가톨릭 교회는 자신들의 권력을 약화시키는 혁명 세력에 반감을 가지고 있었고 혁명 대척점에 섰습니다. 때문에 멕시코 혁명 당시 토지개혁이 진행되며 공화군과 가톨릭 간의 갈등이 점점 심화되었습니다. 1917년 멕시코 헌법 멕시코 혁명이 발발하기 전 멕시코 합중국 토지의 3/4는 로마 가.. 2022. 1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