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트1 [북해 해전: 제2차 헬골란트 바이트 해전] 실패로 돌아간 훼방작전 독일 앞바다를 메꾼 기뢰 대영제국은 1917년 10월 17일 일어난 러윅Lerwick 사건으로 스칸디나비아 호송대를 잃은 후 독일제국 전함이 다시는 독일 앞바다에서 한발자국도 나가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대영제국 왕립 해군은 덴마크 왕국의 호른 리프Horns Reef에서 네덜란드 왕국의 테르스헬링Terschelling까지 선을 그어 기뢰를 부설했습니다. 대영제국 왕립 해군은 기뢰를 촘촘하게 부설해 하나의 거대한 망을 만들어 독일제국의 그 어떤 배도 독일 앞바다를 뚫고 북해로 못나가게 만들었습니다. 대영제국 왕립 해군은 독일제국 해군을 독일 연안에 가둬 그들을 소탕하려고 했습니다. 이는 독일제국 해군에게 치명적인 위협이었습니다. 그동안 독일제국 해군은 어떻게든 기뢰와 대영제국 왕립 해군의 .. 2022. 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