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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조망2

[서부전선: 솜 전투 1편] 영국원정군의 대규모 공세 새로 부임한 영국원정군 총사령관 1914년 영국은 존 프렌치 총사령관을 영국원정군 총사령관으로 임명해 서부전선의 지휘를 위임했습니다. 더글러스 헤이그는 영국원정군 총사령관 존 프렌치 휘하에서 영국원정군의 지휘를 맡았습니다. 그리고 1915년 12월 19일 더글러스 헤이그는 새로운 영국원정군 총사령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 더글러스 헤이그는 서부전선을 반드시 연합군의 승리로 끝낼 것이라는 자부심에 차 있는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적극적인 공세로 독일군의 참호선을 뚫고 서부전선을 승리로 이끌 것을 목표로 했고 그것을 위해 그의 열정을 바쳤습니다. 연합군이 계획한 소모전 1915년 가을 연합군이 실시한 독일제국군 참호선 돌출부 돌파작전이 실패하자 조제프 조프르 프랑스 총참모장은 독일군 병력을 약화시켜놔야 한다고 생.. 2022. 2. 1.
[서부전선: 동계작전] 참호를 뚫기 위한 시도들 전선 소강상태와 돌파시도 1914년 11월 22일 끝난 제1차 이프르 전투에서 많은 사상사를 낸 양측은 잠시 소강상태에 빠졌습니다. 스위스 국경에서 북해 연안까지 이어진 참호는 더이상 우회로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더이상 중앙에서 항전하는 사이 우회공격으로 적을 섬멸하는 전략을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망치와 모루 작전은 기원전부터 사용되었던 중요 전술이었습니다. 적 앞 부대가 적과 싸우며 적의 시선을 끌며 모루역할을 행하는 동안 다른 부대가 빠르게 적 후방으로 돌아가 후방에서 적을 치는 망치와 모루 작전은 전투를 승리로 이끄는 작전이었습니다. 때문에 양측은 적이 참호에서 벙어전을 펼치는 동안 우회기동해서 후방에서 적 참호로 돌파하려고 했습니다. 바다로의 경주 동안 이루어진 전투가 바로 망치역할을 하는 군대.. 2022.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