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수1 [서부전선: 이제르 강 전투] 벨기에 최후의 방어선 벼랑 끝으로 몰린 벨기에 벨기에군은 안트베르펜Antwerp마저 독일군에게 빼앗기고 북해해안으로 후퇴했습니다. 국왕 알베르1세와 벨기에 정부는 오스텐트Ostend에 사령부를 세우고 벨기에의 최후를 함께 맞이할 각오를 다졌습니다. 영국원정대와 프랑스 제3공화국 군대는 벨기에 중부에서 독일군에게 격퇴당하고 프랑스 본토를 위협받는 상황에서도 벨기에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허나 이들의 분전에도 독일군은 벨기에 방면으로 계속 진격하고 있었고 벨기에는 수세에 몰렸습니다. 더군더나 프랑스 영토에서 참호경쟁이 시작되면서 독일군은 벨기에로 우회해 프랑스에 있는 연합군 참호를 우회해야 했습니다. 연합군 역시 독일군의 의도를 잘 알았고 연합군도 독일군의 우회공격을 막고 연합군이 우회공격해 독일군을 프랑스에서 몰아내야 했습니다.. 2022. 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