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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계2

[북해해전: 1916년-1917년 해전] 북해 전반에 일어난 대결 1916년 8월 19일 작전 독일군은 유틀란트 해전으로 정찰의 중요성을 실감했습니다. 그래서 독일제국 해군은 체펠린 비행선과 잠수함을 보내며 초계활동을 벌였습니다. 독일제국 해군은 도버해협 북쪽 초계활동을 하며 대영제국 해군의 동태를 파악했습니다. 1916년 8월 19일 독일제국 해군은 초계활동 중 대영제국 해군 함대를 발견했고 기습하기로 했습니다. 도버 해협 북쪽에서 대영제국 해군 구축함 함대와 잠수함들은 초계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독일제국 해군은 대영제국 초계함대를 공격했습니다. 독일제국 해군은 잠수함에서 어뢰공격으로 대영제국 경순양함 한척을 격추하는 것을 시작으로 공격했습니다. 체펠린 비행선은 독일제국 함대에게 적의 위치를 알려줬고 독일제국 해군 순양함은 대영제국 함대를 기습했습니다. 이어 잠수함.. 2022. 2. 2.
[북해해전: 제1차 헬골란트 바이트 해전] 독일 함대를 파괴하라 기뢰가 만든 바닷길 대영제국 함대와 독일제국 함대는 서로 먼저 공격하지 못하게 독일연안에 기뢰를 부설했습니다. 허나 이들은 연안에 기뢰를 대량 부성핬소 대량으로 부설한 기뢰 덕에 이들이 지나갈 수 있는 곳은 한정적이었습니다. 때문에 두 함대는 넓은 바다의 일부 만 통행할 수 있었고 마치 도로처럼 정해진 바닷길이 생겼습니다. 독일 초계함을 공격하라 독일제국 해군의 구축함들은 빌헬름스하펜 항구에서 경순양함의 호위를 받으며 헬골란트 섬 부근까지 이동해 초계활동을 벌이고 빌헬름스하펜 항구로 복귀하는 규칙적인 초계활동을 벌였습니다. 이들의 경로는 기뢰를 피해 생긴 정해진 바닷길이었습니다. 독일제국 해군의 바닷길을 파악한 대영제국 해군은 독일제국 해군력 약화를 위해 독일해군 구축함과 경순양함을 격침하기로 했습니다... 2022.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