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피에뉴1 [서부전선: 11월 혁명] 독일제국의 붕괴 기나긴 전쟁 카이저 빌헬름 2세가 즉위해 통치를 펼치는 1900년대만 해도 독일제국 신민들은 빌헬름 2세에게 열광하며 그를 신뢰했습니다. 빌헬름 2세의 신민을 위한 각종 지원정책과 세계 최강대국으로 등극하기 위한 전함 건함은 독일제국 신민들의 삶을 윤택하게 했고 세계 최강대국의 일원이 되고 싶은 신민들의 욕구를 채워줬습니다. 그리고 빌헬름 2세의 세계정책은 주변국들을 자극해 결국 1914년 독일제국은 프랑스 제3공화국과 러시아 제국과의 양면전을 치뤄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독일제국 신민들은 전쟁을 낙관하며 독일제국 정부를 신뢰했습니다. 하지만 전쟁은 끝나지 않았고 대영제국의 해상봉쇄로 독일제국의 경제는 위기에 처했습니다. 독일제국의 카이저 빌헬름 2세는 거의 모든 기혼가능 남성들을 전쟁터로 보냈고 .. 2022. 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