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터1 [서부전선: 솜 전투 4편] 신무기의 등장 3차 공세와 비장의 무기 1916년 9월 중순까지 수많은 연합군이 피를 흘리며 솜 부근의 독일군 제2방어선 일부를 점령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더글러스 헤이그 총사령관은 이제 마지막 작전을 실행할 때가 왔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는 세번째이자 마지막인 총공세로 독일군 제3방어선을 뚫어 독일군 참호를 완전히 뚫을 작정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도 독일군의 방어선을 뚫기 위해 수많은 병사들이 희생되었다는 것을 잘 알았습니다. 그리고 제3방어선은 독일군의 마지막 방어선이고 독일 후방 바로 앞이기 때문에 독일군의 저항이 다른 방어선보다 더 격렬할 것이고 더 많은 손실이 불가피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새로운 비장의 무기를 동원하기로 했습니다. 땅 위에 선 전함 어네스트 던롭 스윈튼은 대영제국 육군 군인으로 1914년 제1차 세.. 2022. 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