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자브2 [아시아 전구: 힌두-게르만 운동] 인도 대륙에 독립을 영국령 인도제국 남아시아의 거대한 인도아대륙은 그 거대한 크기 때문에 문명이 태동한 인더스 문명 이래로 인도아대륙의 국가들은 한번도 통일되지 않고 수천년 간 분열되었습니다. 인도아대륙의 국가들은 수천년간 영토확장을 위한 정복전쟁을 멈추지 않았고 인도아대륙에 수많은 국가들이 흥망성쇠의 길을 걸었습니다. 그럼에도 인도아대륙의 국가들은 따뜻한 기후와 집중 강우로 높은 식량 생산량과 면화 생산량을 자랑했고 인도아대륙의 국가들은 높은 생산성을 가졌습니다. 더불어 인도에서 집중생산되는 후추 등의 향신료는 전세계 국가들을 매료시켰고 서유럽 국가들은 직접 그 향신료를 찾아나서며 대항해 시대를 열었습니다. 대항해 시대로 대서양에서 인도양으로 가는 길이 열리자 유럽 식민지제국들은 인도아대륙에 해안 식민지를 건설했고 이후 .. 2022. 5. 4. [동아프리카 전선: 탕가전투] 아프리카의 사자Der Löwe von Afrika 효과를 본 게릴라전 파울 에밀 폰 레토포어베크 참모장은 독일제국 정부와 독일령 동아프리카 식민지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우간다 철도를 공격했습니다. 그는 1904년 헤레로 전쟁 때 게릴라전에 대해 배웠고 그 전술을 우간다 철도 기습에 써먹었습니다. 파울 에밀 폰 레토포어베크 참모장의 슈츠트루페Schutztruppe는 능숙하게 게릴라전을 벌이며 철도를 파괴하고 열차를 파괴해 영국령 동아프리카의 보급품들을 약탈해갔습니다. 영국령 동아프리카는 슈츠트루페Schutztruppe의 공격에 짜증이 난 상태로 영국령 동아프리카는 파울 폰 레토포어베크의 게릴라전을 명분으로 삼아 독일령 동아프리카를 침공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인도제국군의 독일령 동아프리카 침공 영국령 동아프리카는 독일령 동아프리카로 진격하기 위해 인도제국군.. 2022. 4. 26.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