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1 [동부전선: 핀란드 내전] 핀란드에서 벌어진 동족상잔 핀란드 대공국 18세기 핀란드는 스웨덴 제국의 영토에 속했습니다. 하지만 1809년 러시아 제국과 스웨덴 제국의 전쟁에서 스웨덴 제국이 패배하고 프레드릭스함 조약을 체결해 핀란드 지역을 러시아 제국에게 할양했습니다. 러시아 제국은 핀란드 대공국을 세워 러시아 제국의 차르가 핀란드 대공국의 대공을 겸하는 동군연합으로 만들었습니다. 러시아 제국은 핀란드 대공국을 입헌군주제로 지정해 러시아 제국과 다른 독자적인 의회와 정부를 보유할 수 있게 자치권을 보장했습니다. 덕분에 핀란드 대공국은 러시아 제국령이면서 독자 정부를 가진 자치령이었습니다. 때문에 핀란드 대공국에서 수오미Suomi(핀란드인들은 본인을 수오미Suomi 민족으로 부릅니다) 민족주의 운동이 활발해졌고 수오미 민족국가 건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2022. 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