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1 [서부전선:제2차 아르투아 전투 2편] 피의 능선 독일군을 방해하라 프랑스군의 2차 공세가 끝나자 독일군은 예비군을 더 증원해 아르투아Artois 전선에 파견할 준비를 했습니다. 이에 프랑스군 지휘부는 독일군 예비군의 발을 묶어 아르투아Artois의 비미Vimy 능선에 투입되지 못하게 할 방법을 찾았습니다. 에부테른Hébuterne은 독일예비군의 발을 묶어 놓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에부테른Hébuterne은 1914년 프랑스와 독일이 참호경쟁을 할 때 참호선을 따라 반으로 갈라진 마을이었습니다. 에부테른Hébuterne은 전쟁 전에 프랑스의 평볌한 농촌 마을이었고 때문에 드넓은 평원이었습니다. 1915년 6월 7일 프랑스 제2군은 에부테른Hébuterne에서 독일군 참호를 공격했습니다. 프랑스군은 기습공격으로 독일군 제1방어선과 제2방어선을 순식간에 점.. 2022. 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