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맹국4

[그들의 목표: 동맹국이 승리했다면] 상상해보는 역사 동맹국이 승리했다면 제1차 세계대전은 최종적으로 연합국의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 하지만 1917년 전세는 동맹국에게 급속하게 기울었고 1918년 4월 미국원정군이 증원되기 전까지 동맹국이 전쟁 주도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물론 1918년 초 프랑스 제3공화국은 전차를 대량생산해 독일군을 막을 결전 병기를 생산하고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상황은 동맹국에게 유리했습니다. 그래서 제1차 세계대전은 동맹국의 승리로 끝이 날 수 있었습니다. 이 점 덕분에 제1차 세계대전이 동맹국의 승리로 끝났다면 어떻게 되었을까라는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동맹국은 제1차 세계대전 종료 후의 청사진을 완성하지 않았으므로 우리는 동맹국이 어떤 판도를 만들 것인지 모릅니다. 다만 동맹국 국가들의 계획을 보며 어떻게 했을 것이라고 추측할 뿐.. 2022. 11. 11.
[그들의 목표: 독일제국 2편] 적의 내부를 흔들어라 적의 내부를 흔들어라 20세기 초반 독일제국은 대영제국, 프랑스 제3공화국, 러시아 제국에게 포위되었습니다. 독일제국은 강성한 국력과 차원이 다른 인재라는 강력한 무기를 가졌지만 세 강대국을 동시에 상대하기는 어려웠습니다. 독일제국은 세 적과 정면승부를 벌이면 7년 전쟁 때 그랬던 것처럼 멸망 직전으로 몰릴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독일제국은 정면승부 외에 적을 이길 방법을 찾았습니다. 그것은 적의 내부를 뒤흔드는 것이었습니다. 대영제국과 프랑스 제3공화국은 거대한 식민지 제국으로 다양한 민족이 식민지배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식민지 곳곳에서 산발적인 독립, 저항 운동이 발발했습니다. 독일제국 눈에 식민지는 그들의 약점이었습니다. 그리고 러시아 제국은 다민족 제국으로 수많은 소수민족이 존재했.. 2022. 11. 8.
[그들의 목표: 동맹국의 꿈] 영광을 원한 자들 동맹국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동맹국은 독일제국,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불가리아 차르국, 오스만 제국으로 이들은 영광을 원한다는 공통점을 공유했습니다. 독일제국은 한번도 겪어 본 적 없는 영광을 얻기 위해,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영광을 유지하기 위해, 불가리아 차르국과 오스만 제국은 과거의 영광을 되돌리기 위해 제1차 세계대전 동맹국에 참전했습니다. 이들은 명확한 적이 존재했고 그 적을 굴복시켜 승리함으로서 영광을 얻으려고 했습니다. 동맹국이 원한 영광 동맹국은 팽창을 원했습니다. 그들은 현 상황에 만족하지 않았고 적을 완전히 굴복시켜 동맹국이 적보다 우위에 있는 상황을 만들고 싶어했습니다. 그들은 특히 러시아 제국을 공통 적으로 생각했고 러시아 제국의 팽창에 맞써 러시아 제국을 굴복시키기로 의.. 2022. 11. 7.
[동맹국: 불가리아 차르국] 불가리아 차르국 불가리아 차르국 불가리아 차르국 군지휘관 차르цар 총사령관главнокомандващ 2022.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