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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제국2

[더 큰 전쟁으로: 이탈리아의 알바니아 침공] 이탈리아의 자존심 로마의 실현 이탈리아 파시스트를 주도한 베니토 무솔리니는 이탈리아 왕국의 대외팽창을 주도했습니다. 이 때 그의 팽창 의도는 단순히 경제블록 형성 뿐만 아니라 로마 제국의 자존심도 있었습니다. 특히 베니토 무솔리니는 로마 제국의 부활을 외쳤고 경제적 이득이 없는 상태에서도 자존심 하나만으로 전쟁에 뛰어들었습니다. 베니토 무솔리니에게 중요한 것은 로마 제국의 실현이었고 그는 이베리아 반도와 발칸반도를 병합해 이탈리아 제국을 건국하려고 했습니다. 그는 집권 후 오스트리아 제1공화국과 머저르 왕국에 영향력을 행사했고 그리스 왕국, 슬로벤인 크로아트인 세르브인국, 알바니아 공화국에 간섭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그는 알바니아 공화국에 큰 관심을 보였는데 알바니아 왕국은 이탈리아 왕국이 제1차 세계대전 동안 병합하려다.. 2022. 12. 16.
[유럽전구: 동부전선] 제국주의 전쟁 동부전선 https://www.youtube.com/watch?v=9Z47IT9X7eo 동부전선&발칸전선 지도 제국주의 고대 로마는 그리스인들을 비롯한 고대 유럽의 수많은 민족들을 지배한 유럽 제국(임페리움Imperium)이었습니다. 로마 제국은 유럽 대륙을 정복하고 기독교를 수용해 유럽의 정체성을 확립한 국가로 로마 제국은 이후 유럽 국가들에게 중요한 상징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프랑스 역시 로마 제국의 상징성을 잘 알았고 로마 제국을 계승하고 싶어했습니다. 허나 유럽에서 로마 제국Imperium Romanum의 후계자, 즉 제국Imperium이 되기 위해서는 로마 제국Imperium Romanun의 혈통을 이어받아야 했습니다. 유럽에서 공식적으로 혈통을 이어받은 것을 인정받아 제국Imperium이 된.. 2022.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