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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드로스2

[중동전구: 무드로스 휴전] 백기를 든 오스만 제국 제국의 항복 논의 1918년 9월 전쟁의 상황은 동맹군에게 매우 불리하게 돌아갔고 독일제국에 의존했던 오스만 제국은 독일제국이 백일전투로 연합군에게 무기력하게 밀려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오스만 제국의 총리였던 메흐메트 탈라트 파샤는 1918년 9월 독일제국의 베를린Berlin을 방문해 군부와 회의를 한 후 오스만 제국으로 복귀해 더이상 전쟁의 승리를 기대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오스만 제국은 기나긴 전쟁으로 지쳤고 독일제국의 지원을 받아야 전투를 치를 수 있는 상태로 떨어졌고 독일제국이 항복하면 오스만 제국은 안위를 보장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오스만 제국 파샤들을 불러 모았고 항복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했습니다. 그는 오스만 제국 튀르크인들의 영토를 최대한 보존받기를 원했고 1918년 .. 2022. 4. 11.
[지중해 해전: 임브로스 해전] 야부즈 술탄 셀림 순양전함의 최후 관문의 입구에서 에게Αιγαίο 해에 위치한 임브로스Ίμβρος 섬은 겔리볼루كليبولي 반도 바로 앞에 있는 섬으로 오스만 제국에게는 수도 앞의 섬이었습니다. 오스만 제국 수도 앞의 섬이라는 지정학적 위치에 대영제국은 임브로스إمبروس 섬에 관심을 가졌고 섬을 점령할 기회를 노렸습니다. 대영제국에게 갈리폴리 전투는 임브로스إمبروس 섬을 점령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대영제국은 1915년 다르다넬스 해전을 앞두고 임브로스إمبروس 섬을 점령했습니다. 대영제국은 임브로스إمبروس 섬을 통해 갈리폴리 전투를 벌여 오스만 제국의 수도로 진격할 것을 기대했지만 갈리폴리 전투는 대영제국의 패배로 끝이 났고 연합군은 겔리볼루كليبولي 반도에서 후퇴했습니다. 하지만 대영제국 왕립 해군은 임브로스إمبر.. 2022.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