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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8

[인종청소: 민족주의 국가 건립] 튀르크의 땅 지배자 튀르크 민족 12세기 말 아나톨리아 반도는 비잔티움 제국과 룸 셀주크 술탄국이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비잔티움 제국은 그리스계 민족들이 지배 민족으로 로마의 영광을 유지했고 룸 셀주크 술탄국은 아나톨리아 지방을 떠돌아다니던 튀르크 민족들이 비잔티움 제국을 격퇴하고 정착해 건국한 국가입니다. 룸 셀주크 술탄국은 로마의 계승을 주장하며 아나톨리아 반도의 지배자로 확립했습니다. 하지만 룸 셀주크 술탄국은 내부 부패로 무너져갔고 몽골 제국의 침공에 무너졌습니다. 튀르크인들은 동방의 침공자 몽골의 지배를 받았고 몽골의 영향력이 줄어들자 몽골에 대항해 새 튀르크 국가를 건국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오스만으로 오스만은 처음에는 베이국으로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오스만 베이국은 점차 성장하며 아나톨리아와 발칸 지역.. 2022. 3. 23.
[제1차 세계대전: 중동전구] 오스만 제국의 마지막 불꽃 중동전구 https://www.youtube.com/watch?v=fNzA_Ct-Q6Q 중동전구 하루 변화 부흥을 꿈꾼 제국 오스만 제국은 20세기 초 이탈리아-튀르크 전쟁과 발칸전쟁으로 국고를 탕진하고 영토를 상실했습니다. 더불어 대영제국 등 유럽 강대국의 자본은 오스만 제국 깊숙이 침투했고 오스만 제국의 내부 개혁을 실패해 오스만 제국의 기세는 기울어져갔습니다. 발칸 전쟁에서 패배해 유럽 영토 전체를 잃은 오스만 제국의 내부에서 제국의 생존을 위해 개혁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고 오스만 제국은 군사 개혁을 비롯한 모든 방면에서 개혁을 추진하려고 했습니다. 허나 오스만 제국은 개혁을 시행하기 위해 인재를 초청해 개혁을 배워야 했는데 당대 강대국이자 선진국이었던 대영제국과 러시아 제국, 프랑스 제3공.. 2022.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