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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2

[더 큰 전쟁으로: 아르헨티나 위기] 충격과 반등 남아메리카 패권국 아르헨티나 스페인 제국으로부터 독립한 아르헨티나 공화국은 자유주의를 국가 이념으로 삼아 유럽과 미국으로 밀, 가공육, 양모, 깃털, 가죽, 유제품을 판매하며 높은 무역 흑자를 얻었습니다. 또한 대영제국과 프랑스 제3공화국은 드넓은 평원을 가진 아르헨티나 공화국이 세계에서 가장 강대한 농업-목축 국가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투자를 아끼지 않았으며 독일인, 아일랜드인, 이탈리아인 등 유럽인들이 아르헨티나 공화국으로 이주해 인재를 유입했습니다. 그 덕분에 아르헨티나 공화국은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경제성장률이 높은 국가가 되었고 남아메리카 패권국 지위에 도전했습니다. 아르헨티나 공화국은 국가재정의 상당수를 군사력에 투자해 아르헨티나군을 양성했습니다. 아르헨티나 공화국은 유럽에서 무기를 .. 2022. 12. 9.
[주변국의 상황: 브라질 제1공화국] 까페 꽁 레이치 Café com Leite 까페 꽁 레이치 1889년 브라질 제국의 황제 페드로 2세가 사임하고 데오도루 다 폰세까가 브라질 대통령이 되면서 브라질 제1공화국이 설립되었습니다. 초창기 브라질 제1공화국은 군인 데오도루 다 폰세까 대통령 지휘 하의 군사 독재국가였습니다. 데오두루 다 폰세까가 사임한 이후 브라질 제1공화국은 민주주의를 표창했으나 실상은 브라질 대지주 꼬로넬리즈무Coronelismo가 정권을 장악하는 구도였습니다. 데오도루 다 폰세까가 브라질 대통령이 되는데 큰 영향을 준 세력이 꼬로넬리즈무Coronelismo이고 꼬로넬리즈무Coronelismo가 브라질의 경제를 장악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브라질은 꼬로넬리즈무가 많은 지역이 대통령을 배출했습니다. 꼬로넬리즈무가 많은 지역은 상파울루São .. 2022.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