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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슨2

[제1차 세계대전 종료: 베르샤유 회담] 종전 후 서유럽의 질서 https://youtu.be/eL1_WxTvnuw 바이마르 공화국 1918년 11월 독일제국이 새로 출범한 임시정부는 곧 공화국을 선포했습니다. 새 공화국은 국명을 바이마르 공화국으로 제정하고 휴전협정 후 연합국과 최종 협정을 기다렸습니다. 동시에 바이마르 공화국 내부에서 일어난 공산주의 혁명 등 정치 소요사태를 진정시켜야 했습니다. 바이마르 공화국이 내부 문제로 혼란스러울 때 연합국은 바이마르 공화국을 재기 불능으로 만들기 위해 벨기에와 프랑스에 주둔한 연합군이 1918년 12월 1일 룩셈부르크와 독일 국경을 넘어 라인란트Rhineland로 진격해 라인란트Rhineland 서쪽을 장악하고 대영제국 왕립 해군은 독일 연안에 기뢰를 더 많이 부살해 독일의 잠수함이 활동할 수 있는 원천을 차단했습니다. 바.. 2022. 2. 9.
[주변국의 상황: 멕시코 합중국] 혼란스러운 혁명 멕시코 공화국의 위기 1864년 멕시코 제2연방공화국의 베니토 후아레스 대통령의 개혁에 반대한 세력들이 프랑스 제국을 끌여들여 대통령을 끌어내려고 했습니다. 허나 베니토 후아레스 대통령은 미국과 동맹을 맺고 반대세력을 공격해 반대세력이 프랑스 제국을 멕시코로 끌어들이기 전 대다수 토벌했습니다. 허나 프랑스 제국은 이를 기회라 보고 나폴레옹 3세의 지시에 따라 프랑스군을 멕시코로 보내 멕시코에 프랑스 괴뢰국을 세웠습니다. 프랑스 제국은 후아레스 대통령의 반대세력 수장인 막시밀리아노를 황제로 추대해 막시밀리아노 1세로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막시밀리아노 1세는 멕시코 민중의 지지를 받지 못했고 별 소득이 없던 프랑스군은 괴뢰국을 세운 지 1년 뒤 철병했습니다. 프랑스군이 떠나자 막시밀리아노 1세는 곧 후아레스.. 2022.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