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튀르키예2

[전쟁 종전 후 협정: 로잔 조약] 튀르키예 공화국의 탄생 입헌군주국과 공화국 튀르크 독립전쟁 당시 메흐메트 6세는 이스탄불İstanbul에 거주하며 오스만 제국 최후의 술탄 자리를 지켰습니다. 그리고 무스타파 케말이 이끄는 튀르크 독립군이 1922년 10월 이스탄불İstanbul에 입성했고 유럽 국가들은 튀르크의 독립을 인정하기 위해 새 조약을 체결하기로 했습니다. 대영제국과 프랑스 제3공화국, 이탈리아 왕국은 튀르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메흐메트 6세를 조약 회의에 초청했습니다. 더불어 앙카라Ankara에 본거지를 둔 무스타파 케말의 대국민 의회를 초청했습니다. 유럽 강대국들은 튀르크를 두개의 연립정부로 만들어 내부에서 분열하게 하려는 의도로 두 정부를 초청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무스타파 케말은 술탄 메흐메트 6세의 통치를 부정했고 공화주의 세력을 이끌고 .. 2022. 4. 13.
[끝나지 않은 전쟁: 튀르크 독립전쟁] 부활한 튀르크 저항의 시작 https://www.youtube.com/watch?v=2W9JSm0dbcY 튀르크 독립전쟁 1918년 10월 30일 무드로스 평화 협정 이후 오스만 제국은 연합국에게 항복했고 연합국 군대는 아나톨리아 반도로 진입했습니다. 아나톨리아 반도의 도시와 거리들은 연합군이 점령했고 튀르크 민족들은 적에게 영토가 짓밟히는 것을 용납하지 못했습니다. 1919년 5월 15일 하산 타흐신이 그리스군 기수에게 총을 쏘면서 저항을 시작했고 그의 총알은 튀르크인들을 고무시켰습니다. 튀르크인들은 총을 들거나 시위를 하는 방식으로 아나톨리아 반도에서 침공하는 연합군에 대항해 저항했고 아나톨리아 전역은 튀르크 민족독립의 열기로 뜨거웠습니다. 이내 아나톨리아 반도에서 튀르크 독립단체들이 등장했고 술탄 메흐메트 6세는.. 2022.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