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쟁이 바꾼 것들/남은 상처8

[남은 상처: 경제적 피해] 전쟁 후의 경제 경제를 파괴한 전쟁 예로부터 전쟁을 할 때 적군의 문자를 차단하는 것이 승리를 위한 전략이었습니다. 그래서 예로부터 전쟁이 일어나면 서로 봉쇄작전을 펼쳐 서로에게 경제적 피해를 입혔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 역시 연합국과 동맹국이 서로에게 경제적 타격을 입혔습니다. 다만 이전과 다른 점은 서로 경제적으로 가장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시기에 덜컥 전쟁이 발발해 세계 경제를 혼란에 빠뜨렸고 무제한 잠수함 작전으로 해상 물류수송을 마비시키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발했습니다. 독일제국이 대영제국의 해상봉쇄에 대한 반격으로 실시한 무제한 잠수함 작전은 대영제국을 역으로 해상봉쇄했습니다. 대영제국은 당시 세계 경제의 중심지로 대영제국이 세계의 거대한 소비 시장이었습니다. 다른 국가, 특히 아메리카 국가들은 대영제국의 .. 2022. 11. 1.
[남은 상처: 인명손실] 전쟁 후 사상자 파멸적인 전쟁 제1차 세계대전은 그 전 전쟁보다 더 파멸적인 전쟁이었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은 소모전의 극치로 전쟁으로 수많은 물자들과 사람이 상실되었고 남은 자들은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대부분의 국가들은 가지고 있는 것을 국가에 헌납해 물자 부족에 시달렸고 몇몇 국가들은 먹을 것마저 부족해 수많은 사람들이 아사했습니다. 이처럼 제1차 세계대전은 참전국 모두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안겼습니다. 아래 그림과 표로 그 피해를 살펴보죠. 제1차 세계대전 인구 피해 민족주의 등의 명분으로 발발한 제1차 세계대전 동안 수많은 국가들이 참전했고 어떤 곳에서는 민족을 대상으로 인종청소가 자행되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제1차 세계대전 동안 한번에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해 수많은 병사를 소모시켜야 했고 많은 젊은이들이 목.. 2022.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