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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디나비아3

[북해 해전: 1917년 1918년 해전] 독일과 영국의 마지막 대결 1917년 독일제국 해군의 스칸디나비아 호송대 공격 1917년 북유럽 국가들은 레윅Lerwick 항로로 이동하는 무역선을 통해 노르웨이 항구에서 교역하며 무역을 했습니다. 하지만 1917년 10월 17일 발생한 레윅Lerwick 사건으로 스칸디나비아 상선들은 위협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스칸디나비아 상선단은 대영제국 왕립 해군에게 신변 보호를 요청했고 대영제국 해군은 더 많은 함선을 파견해 스칸디나비아 상선단을 보호했습니다. 그리고 독일제국 해군은 다시 한번 스칸디나비아 호송대를 노렸습니다. 독일제국 해군은 1917년 12월 11일과 12일 스칸디나비아 호송대를 공격했습니다. 구축함과 저인망 어선으로 구성된 대영제국 호위함대는 독일제국 함대에 대항했지만 독일제국 해군은 순양함대를 이끌고 호송대를 공격해 대.. 2022. 2. 8.
[북해 해전: 제2차 헬골란트 바이트 해전] 실패로 돌아간 훼방작전 독일 앞바다를 메꾼 기뢰 대영제국은 1917년 10월 17일 일어난 러윅Lerwick 사건으로 스칸디나비아 호송대를 잃은 후 독일제국 전함이 다시는 독일 앞바다에서 한발자국도 나가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대영제국 왕립 해군은 덴마크 왕국의 호른 리프Horns Reef에서 네덜란드 왕국의 테르스헬링Terschelling까지 선을 그어 기뢰를 부설했습니다. 대영제국 왕립 해군은 기뢰를 촘촘하게 부설해 하나의 거대한 망을 만들어 독일제국의 그 어떤 배도 독일 앞바다를 뚫고 북해로 못나가게 만들었습니다. 대영제국 왕립 해군은 독일제국 해군을 독일 연안에 가둬 그들을 소탕하려고 했습니다. 이는 독일제국 해군에게 치명적인 위협이었습니다. 그동안 독일제국 해군은 어떻게든 기뢰와 대영제국 왕립 해군의 .. 2022. 2. 4.
[북해해전: 1916년-1917년 해전] 북해 전반에 일어난 대결 1916년 8월 19일 작전 독일군은 유틀란트 해전으로 정찰의 중요성을 실감했습니다. 그래서 독일제국 해군은 체펠린 비행선과 잠수함을 보내며 초계활동을 벌였습니다. 독일제국 해군은 도버해협 북쪽 초계활동을 하며 대영제국 해군의 동태를 파악했습니다. 1916년 8월 19일 독일제국 해군은 초계활동 중 대영제국 해군 함대를 발견했고 기습하기로 했습니다. 도버 해협 북쪽에서 대영제국 해군 구축함 함대와 잠수함들은 초계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독일제국 해군은 대영제국 초계함대를 공격했습니다. 독일제국 해군은 잠수함에서 어뢰공격으로 대영제국 경순양함 한척을 격추하는 것을 시작으로 공격했습니다. 체펠린 비행선은 독일제국 함대에게 적의 위치를 알려줬고 독일제국 해군 순양함은 대영제국 함대를 기습했습니다. 이어 잠수함.. 2022.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