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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대전77

[남은 상처: 돌아온 자] 생환자의 상처 드디어 전쟁이 끝나고 1914년부터 1918년까지 전례없는 규모의 전쟁은 역사적인 전투를 남겼습니다. 대규모 전투로 한번에 수많은 인력과 물자가 소모되었고 그럼에도 참전국들은 끊임없이 병력과 물자를 소모했습니다. 양측은 생각보다 더 오래, 더 많은 것을 소모했고 소모전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1918년 미국원정군이 전쟁에 참전하면서 압도적인 소모전을 벌였고 팽팽한 균영은 연합국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원정군 참전 후 1년도 되지 않아 전쟁이 끝났습니다. 모든 것이 끝난 후 생존한 병사들은 고향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병사들은 더이상 전쟁 전으로 돌아갈 수 없었습니다. 셸 쇼크Shell Shock 제1차 세계대전 당시 포탄의 기술은 이전보다 발전했고 파괴 규모가 더 커졌습.. 2022. 11. 2.
[남은 상처: 경제적 피해] 전쟁 후의 경제 경제를 파괴한 전쟁 예로부터 전쟁을 할 때 적군의 문자를 차단하는 것이 승리를 위한 전략이었습니다. 그래서 예로부터 전쟁이 일어나면 서로 봉쇄작전을 펼쳐 서로에게 경제적 피해를 입혔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 역시 연합국과 동맹국이 서로에게 경제적 타격을 입혔습니다. 다만 이전과 다른 점은 서로 경제적으로 가장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시기에 덜컥 전쟁이 발발해 세계 경제를 혼란에 빠뜨렸고 무제한 잠수함 작전으로 해상 물류수송을 마비시키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발했습니다. 독일제국이 대영제국의 해상봉쇄에 대한 반격으로 실시한 무제한 잠수함 작전은 대영제국을 역으로 해상봉쇄했습니다. 대영제국은 당시 세계 경제의 중심지로 대영제국이 세계의 거대한 소비 시장이었습니다. 다른 국가, 특히 아메리카 국가들은 대영제국의 .. 2022. 11. 1.
[남은 상처: 인명손실] 전쟁 후 사상자 파멸적인 전쟁 제1차 세계대전은 그 전 전쟁보다 더 파멸적인 전쟁이었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은 소모전의 극치로 전쟁으로 수많은 물자들과 사람이 상실되었고 남은 자들은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대부분의 국가들은 가지고 있는 것을 국가에 헌납해 물자 부족에 시달렸고 몇몇 국가들은 먹을 것마저 부족해 수많은 사람들이 아사했습니다. 이처럼 제1차 세계대전은 참전국 모두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안겼습니다. 아래 그림과 표로 그 피해를 살펴보죠. 제1차 세계대전 인구 피해 민족주의 등의 명분으로 발발한 제1차 세계대전 동안 수많은 국가들이 참전했고 어떤 곳에서는 민족을 대상으로 인종청소가 자행되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제1차 세계대전 동안 한번에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해 수많은 병사를 소모시켜야 했고 많은 젊은이들이 목.. 2022. 11. 1.
[서부전선 이상없다 개봉 기념] 전쟁과 영화 제1차 세계대전 영화 전쟁 영화 중 비중이 가장 많은 배경은 아마 제2차 세계대전일 것입니다. 하지만 제1차 세계대전이 배경인 영화도 꽤 많더라고요. 그럼 이 포스팅으로 제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를 찾아볼게요. 이 때 제1차 세계대전을 다룬 영화 자체는 정말 많기 때문에 21세기 이후의 영화를 중심으로 보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 21세기 영상미에 익숙하니까요. 서부전선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 독일&미국 - 서부전선 이상 없다Im Westen nichts Neues / All Quiet on the Western Front (2022) 영국 - 워 빌로우The War Below (2021) 영국 - 1917 (2019) 인도 - 사잔 싱 랑구르트ਸੱਜਣ ਸਿੰਘ ਰੰਗਰੂਟ (2018) 영국&뉴질.. 2022. 10. 31.
[동맹국: 자발 샴마르 토후국] 자발 샴마르 토후국 자발 샴마르 토후국 자발 샴마르 토후국 복식 자발 샴마르 토후국 무기 2022. 7. 8.
[동맹국: 마리츠 봉기군] 잃어버린 보어인의 땅 보어군 지원국가 남아프리카 공화국 보어군 병기 2022. 7. 8.